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진 다운사이징 (문단 편집) == 터보엔진 예열/후열 == 다운사이징 엔진은 기본적으로 터보엔진을 사용하여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기존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내구성이 좋지 않다. 그렇기에 기존 자연흡기 엔진과는 다른 관리가 필요한데 보통 많이 알려진 1~3분 예열과 후열[* 엔진에 열이 식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꺼버리면 내부 남아 있던 오일이 뜨거운 엔진에 의해 쿠킹현상이 되어버려서 오일이 굳어지게 되고 결국 터보가 망가지는 일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리비용이 국산차 기준으로도 순정부품가격과 탈부착 공임을 포함하면 최소 2백만 원 이상이 소요되며, 수입차일 경우 '''수천만 원 이상''' 깨질 수 있다.]은 환경에 오히려 안 좋고 시간/연비로도 비효율이다. 그러기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은 이상[* 장시간 보관하면 엔진오일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실린더 윤활이 잘 안 되기에 엔진 마모가 일어난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장시간 보관 시 엔진 오일이 엔진에 다시 윤활되도록 1분 정도 기다렸다 가는 것이 좋다.] 출발시 3~4초 대기 후 바로 출발하며 자동변속기라면 매뉴얼 기어모드로 하고 시작시 1000~1500RPM을 유지하며 운행한다. 보통 2000RPM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엔진 온도계가 올라가거나 5분 이상 운행하면 그때부터 RPM을 올리면 된다. 추운 겨울에는 좀 더 예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7~8분 더 주도록 하자[* 지자체 조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관련 법령에 따른 공회전 제한지역이라 해도 무조건 일괄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2분을 원칙으로 하더라도 대부분은 섭씨 영상 5도 이하인 경우 5분 까지 허용하며, 영하로 내려가면 제한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인 예열이라 할 수 있다. 후열은 일반적인 도시 주행에서는 필요없다. 평소 집에 도착하기전 정지/저속 운행으로 이미 엔진이 많이 식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요즘 나오는 터보엔진은 자동차가 시동이 꺼져있어도 과열되어 있을 경우 내부 터빈이 어느정도 돌다가 꺼진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많이 과열되어 있기에 1~3분 정도 후열시간이 필요하지만 휴게소에서 성격이 급한 한국인의 특성과 자연환경을 고려해도 좋지 않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것도 휴게소등에서 정차전 5~10km 거리에서 1500RPM으로 유지 즉 2000RPM 밑으로 유지하며 도착지에까지 낮은 RPM으로 운행해서 휴게소 도착하여 정차하는 것이 최고의 후열이라고 한다. 수동변속기는 원래 매뉴얼 방식이기에 이런 방법은 쉽지만 자동변속기 차량 등에선 불편함이 많은 방법이나 확실히 터보엔진에 수명에도 효과적이며 시간효율도 좋다. [[분류:자동차]][[분류:엔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